오인전 동안양교당 여성회장
“냉장실 70%와 냉동실 90%만 채우고 음식통에는 라벨링으로 아끼세요” 라는캠페인을 권장하고 실천을 해왔다.
교구 여성회 회장님들이 모여 냉장고 안에 빨리 소비해야 하는 재료를 가져와 맛있는 점심을 준비했다
수원교구청 배려로 넓고 시원한 장소에서 가져 온 재료를 펼치고 주부의 수십 년 노하우를 펼치는 데에는 별로 많은 고민이 필요치 않았고 즐거운 이야기와 빠른 손 놀림으로 뚝딱뚝딱 요리가 탄생하며 식탁을 장식해 나갔다
갖고온 재료로 다하고 나니 우리 여성회원을 위한 성대한 만찬이 되어 얼굴은 행복 가득한 아름다움과 서로 서로 갖고온 재료에 감사함으로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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