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_이동윤 통신원
경인교구 구리교당은 백산 동정수 교무를 비롯한 유산 전종운 교도회장 등 11명이 베트남 하노이 교당과 사파 소수민족을 위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구리교당 세계교화 선발대는 주요일정으로 ▲ 태풍피해를 입은 사파 소수민족 주민들에게 원불교중앙봉공회가 지원한 학용품과 치약칫솔세트를 전달하고 ▲ 하노이교당의 교화 개척을 위해서 돼지저금통 모금과 봉공회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향후 구리교당이 교화지원을 위한 교류도 할 계획이다.
10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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