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교당 소식입니다.
원남교당은 고원주 교무님의 갑작스런 휴무 결정으로 일손이 부족한데 지난 겨울 한파로 인하여 교당 건물 곳곳이 수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출가 재가 교도들이 한층 바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난방, 급수 사정이 아주 나빠진 상황에서도 원남 가족 모두는 웃음을 잃지 않고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교구 모든 법 동지들의 격려를 기대합니다. 박시현 shpak@hufs.ac.kr
한울안신문. 8237452@hanmail.net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