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스카우트 협의회(교무 김덕영)는 5월9일 서울남부 보이스카웃 회관에서 원불교스카우트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불교 스카우트 지도자회’를 가졌다.
지도자회는 스카우트를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원불교 청소년 교화에 앞장서
자는 취지에서 열렸으며 스카우트의 역사와 활동을 교육받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
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불교스카우트(협) 사무국장 김덕영 교무는 “스카우트는 세계적인 조직으로 원불교 청소
년 교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카우트 지도자 육성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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