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연 20년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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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연 20년 돌아보기
  • 전재만
  • 승인 2001.05.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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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연이 스무살 생일을 맞아 촛불을 끄고 있다.


원불교 서울교구대학생연합회(회장 윤선중)는 5월20일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남교당에서 ‘서대연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 1부 서대연의 과거에서는 서울교구 이산 박정훈 교구장 설법, 원불교대학생연합회 이윤도 담임교무와 원대연 총동문회 김관도 회장의 축사, 서대연의 지나간 발자취를 영상으로 상영했다. 2부 서대연의 현재에서는 각 교우회 소개와 축하공연, 3부 서대연의 미래에서는 서대연 임원진 인사,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박정훈 교구장은 “대학생연합회가 성년이 되었으니 새세상의 주인으로 낙원세계 건설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대소병학(大小竝學)으로 참 일꾼이 되자”고 설법했다.
윤선중 회장은 “서대연의 긍지를 높이고 선배들의 창립정신을 다시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
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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