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광 교무, 한국화전
6월28일부터 7월3일까지 서울인사동 백송화랑에서 정은광교무와 연제식 신부가 서울원음방송과 부산 원음방송개국을 축하하는 한국화전을 개최한다.
‘무슨 일로 저 바람은 잠든 숲을 흔들어서’라는 전시 주제아래 연제식 신부는 30여년간 산과 나무만을 그리면서 그 가운데 하느님의 모습을 그렸다. 정은광 교무는 소태산 대종사의 탄생가와 영산의 옥녀봉 등 주로 성지를 화폭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7월8일~13일, 부산 서면태화백화점 8층, 10월18일~24일 청주 무심갤러리, 11월1일~8일 익산 원불교 총부에서 계속된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