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으로 공부심 살린 전농, 이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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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으로 공부심 살린 전농, 이문 청년
  • 한울안신문
  • 승인 2001.09.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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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교당과 이문교당 청년들은 합동으로 8월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의 여름 정기 훈련을 가졌다.
주요 일정으로 ‘7분 강연’, ‘정신수양의 원리와 실제 강의’ 가 진행됐다. 7분 강연 시간
은 강연 후 질의문답과 강평으로 이어졌다. 여자친구를 따라 훈련에 참가한 한 청년(기독교)
은 ‘연고없이 살생을 말며’조항에 대해 강연한 후 좌산종법사로부터 강평을 듣고 선물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김제원 교무(전농교당)는 “이번 훈련으로 청년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일기쓰
기를 새로 시작한 청년이 있는가 하면, 법회 후 회화시간을 갖자는 제안과 함께 매주 화요
일 저녁 마음공부방을 열기로 해 훈련을 통해 청년들 공부심이 더욱 살아났음을 알 수 있었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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