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연합회(회장 김승기)는 11월12일 종로교당에서 각 교당 청년회 회장단과 담임교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운영위원회는 여의·화곡 지구를 비롯한 4개 지구 회장단의 사업보고에 이어 오는 11월24일에 열릴 「연합법회 및 총회」에 대해 토의했다.
「연합법회 및 총회」는 마음공부를 통해 법을 체험하고 연합회 활성화의 취지에서 열리며 △박선태 교무의 마음공부 강연 △ 노래공연 △총회-예산, 사업보고, 청년연합회 회장단 선출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교구 이정식 지도교무는 “연합법회를 통해 법을 체험하고 청년연합회가 단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연합회를 이끌어 갈 회장단 선거가 있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란다”고 특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