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깊이만큼 희망도 크다
교구 학생연합회 출신들의 모임인 ‘연어’(회장 한대희)는 11월16일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법회」를 가졌다.
연어는 원기 83년 12월에 결성된 단체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 정기 모임을 갖고 회원들간의 법정을 다지고 있다. 이날 회화 시간에는 회원들의 학생연합회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 교화의 활성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어’ 회원들은 과거 학생연합회 활동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활발한 봉사활동과 학생연합회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연어’는 오는 12월8일 정기총회를 열어 결산과 사업보고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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