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청소년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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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청소년 교화!
  • 전재만
  • 승인 2002.02.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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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화 활로 열어갈 새로운 도약 다짐


청소년 교화의 활로를 열어갈 교구청소년교화협의회(회장 정숙현 교무, 이하 청교협)가 29일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회관 회의실에서 원기87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
청교협은 원기87년 ‘이제는 교화입니다’라는 교구운영목표에 따라 청소년 교화 활성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청교협은 청소년 교화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교화 담당교무 일일훈련 활성화 △학생교화 활성방안으로 청소년 문화축제 준비 △청소년 교화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실천에 만전을 다하기로 논의했다.
금산 권도갑 교무(도봉교당)는 “청소년 교화의 성공은 먼저 청소년 담당 교무들 스스로 내면의 갈증을 극복하고 해결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정식 청교협 간사는 “청교협 활동은 마음공부와 더불어 실질적인 교화 내용을 개발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지구별 청소년교화 조직을 강화하여 교무님들의 참여도를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청교협은 회의를 마친 후 각 지구별 모임을 갖고 지구별 활동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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