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종교와 종교적 삶에 대해 탐구
남서울교당(교무 증타원 장인선) 청년회원(회장 박효심) 9명은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경기도 남양주군 대성리에서 ‘나를 찾아가는 길’이라는 주제아래 청년훈련을 가졌다.
28일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회화시간에는 종교간 문화충돌에 대해 논의하고 이웃종교에 대한 이해와 종교적 삶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1일에는 ‘나를 찾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상기해보고 진정한 자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담당 김계현 교무는 “바쁜 일정의 훈련이었지만 알찬 훈련이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훈련을 통해 청년회원들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남서울교당 청년법회에는 매주 주제별로 정전공부를 하고 있으며 불전도구 사용 등 청년회원 모두가 지도자로서 거듭나는 공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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