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사례발표 청년교화 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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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사례발표 청년교화 활로 모색
  • 전재만
  • 승인 2002.04.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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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청년연합회(회장 문경원)가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청년교화 모범 사례담 발표와 각지구별 연간 행사보고를 가졌다.
14일 종로교당에서 교당 청년회장단은 각 교당 교화 활성화 방법 모색은 물론, 각 지구와 교구 행사 참여도를 높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모범 교당 교화사례담 발표 시간에는 김보명 교무(도봉교당)와 정대선 청년회장(전농교당)이 각각 법회시간 활용 방안과 출석률 증가에 대한 사례담을 발표했다.
사례담 발표시간은 모범교당 교화 사례를 통해 각 교당 회장단이 참고하여 교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최수진 청년회원(화곡교당)은 “사례담 발표시간을 통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여러 가지 교화 방안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법정을 돈독히 하는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안건토의 시간에는 △ 5월5일 청소년 민속큰잔치 자원봉사에 류화석 삼동운영실장의 청년회원 자원봉사 요청 △ 원불교청년회 활동방향과 후원회 조성에 대해 원불교 청년회 정상덕 사무국장의 설명이 있었다. 청년회 4월 행사에는 20일 여의화곡지구 청년연합법회, 24일 서초교당 청년회 창립법회, 28일 제10회 청소년민속큰잔치 진행자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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