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연합회, 연합법회에 힘 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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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합회, 연합법회에 힘 싣자
  • 승인 2002.07.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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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청년연합회(회장 문경원)는 7월2일 청년회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상반기활동 결산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한 운영위원회는 하반기 사업 중 연합법회에 비중을 두기로 합의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문경원 회장은 “작년과 달리 연합법회를 축제 형식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논의해야겠지만 각 지구와 교당에서 연합법회에 대한 많은 의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청년교화사례담 시간에는 조경철 교무(신촌교당)가 “원불교 청년은 대종사님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살아야겠다는 서원이 확실히 서야 한다”며 “원불교 청년이 넓은 안목으로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원불교 청년회 후원방안에 대해 정상덕 사무국장의 설명, 각 교당별 활동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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