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연합 운영위 연합법회 방향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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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합 운영위 연합법회 방향토의
  • 한울안신문
  • 승인 2002.10.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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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청년연합회(회장 문경원)가 종로교당에서 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12월 21일에 개최되는 ‘서울교구 청년 연합법회 방향’을 주제로 안건토의를 가졌다.
안건토의는 청년연합법회 추진방향, 시간, 장소, 준비상황, 준비조직(기획, 진행, 홍보)과 공모전 준비에 대해 토의했으며 구체적인 의견제안을 했다.
윤대원 교무(원남교당)는 “연합법회가 준비된 만큼 시간을 정확히 지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전자균 교무(서울교당)는 “원음방송 관련인사 섭외”를 제안했다. 이정식 교무(청년회 지도교무)는 “청년 스스로가 참여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청년회에 맞게 영상물을 많이 취급돼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또 “행사장소가 서울회관 5층대법당을 선택한 만큼 원불교 청년은 물론 관심있는 많은 청년들도 초대하는 장이 되어야겠다”고 제안했다. 문경원 회장은 회장단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각 교당 교무님들의 적극 홍보를 부탁했다.
또한 참석한 교무들은 청교협회의를 통해 홍보와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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