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잠실지구 청년회가 청년교화와 지구 청년의 친밀감 확대를 위해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강촌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엠티를 가졌다.
서울잠실지구에서 처음 갖는 이번 엠티는 ‘지구는 멈추지 않는다’는 구호 아래 청년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법열을 느끼고 청년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별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요리경연대회와 정상덕 교무(중앙청년회사무국장)의 ‘청년회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원식, 노래, 조별게임, 조별토론 등 청년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특히, 정상덕 교무는 “항상 도전하는 청년회원이 되고, 세계를 맡겨도 능히 경영할 수 있는 우리 교법에 대한 공부를 같이 열심히 하는 청년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강연했다.
강지원 잠실지구청년회장은 “청년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여러 인연에 대한 은혜를 알았으니 이제 그 은혜에 대한 보은을 고민하고 실천으로 옮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