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종로교당 청년회는 무주 자연환경연수원에서 여름 훈련을 가졌다. 자연환경연수원의 칠연계곡에서 청년들은 맑고 청정한 대자연 앞에서 온갖 시름을 날려보내고 사은헌배를 통해서 사은에 감사하는 마음을 길렀다.
또한 신성품을 봉독하면서 진리와 법과 회상과 스승에 대한 신심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청년들은 자신들의 입교동기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회화하면서 앞으로의 청년회 활동에 대해 모색했다.
최덕수 청년 회장은 “입교한지 오래되었지만 진리와 법과 회상과 스승에 대한 믿음은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훈련에서 신성품을 공부하며 그 믿음이 커졌다”고 감상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