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법으로 새로 태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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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법으로 새로 태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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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7.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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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교당 청년회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전농교당(교무 운타원 이운숙) 청년회 44명은 변산 제법성지와 정읍 화해리를 순례했다.
청년들은 소태산 대종사의 일대 경륜과 포부의 체취를 느끼면서 월명암과 실상초당 그리고 정산종사를 직접 찾아가 만난 정읍 화해리를 방문했다. 성지순례 기간동안 서문 성 교무는 소태산 대종사 당시의 주변인물과 일화를 통해서 성지의 의미와 성자의 포부를 현장감 있게 설명함으로써 청년들의 마음 속에 성자의 대자대비와 성지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진대성 교우는 “100년 안에 이 회상을 만난 것이 대종사님과의 특별한 인연이었다는 것과 대종사님의 교법을 만나 다시 태어난 것이 가장 큰 은혜"라고 감상을 이야기했다.
또한 청년들은 현재 진행중인 새만금 공사 현장과 핵폐기장 유치 신청을 낸 위도를 돌아보면서 물질문명 발달로 쇠퇴해 가는 정신의 개벽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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