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운회 "교화돌파구"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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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운회 "교화돌파구"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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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4.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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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운포럼

금년도 1차 서울청운포럼은 ‘각 종교 교육체제의 현황과 벤치마킹 방안’을 주제로 시급한 현안인 청소년 교화 및 가족교화의 돌파구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청운회 집행회의에서 1차 서울청운포럼을 오는 4월 17일 잠실교당에서 열고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 교육체제의 현황을 살피기로 결의했다. 특히 홍성문 청운회장은 “이번 포럼부턴 부부동반을 권장하고, 여성발표자 수도 늘리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군종문제 해결을 위해 부사관 이상 군청운회도 조직할 생각”임을 밝혔다.
3월 26일 서울회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집행회의에서는 김성배, 이준석 교도가 신임임원으로 위촉됐고, 앞으로 중앙청운회, 청운보은동산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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