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서울교사회, "학생과 교당 청소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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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서울교사회, "학생과 교당 청소년 연계"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4.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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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교사회 김상도 회장



-. 서울교사회는?


서울 교사회는 원경고등학교 박영훈 교장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전국 교사회보다 2개월 늦게 출발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선배님들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삼학공부와 지은보은, 무아봉공, 불법활용하는 마음으로 시작해 마음공부를 통한 인성교육의 브랜드를 구축하셨습니다. 그 동안 서울 교사회는 질적인 면에서 인성교육의 금자탑을 쌓아 학교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 왔습니다.




-. 20주년을 맞은 서울 교사회의 앞으로의 방향은?


‘개교 100주년을 향한 교법의 사회화!’에 우리가 앞장 서기 위해 새로운 면모의 틀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교화 대불공 공동체 구축. 희망을 밝히는 공동체 구축 등 희망비전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서울교사회는 위 두 교화정책을 수립하여 교화교육을 통해 청소년, 교사 저변확대와 교화활동 패러다임 구축 확대, 원기 100년까지 원무배출 30명 목표로 정진할 것을 선언하고자 합니다.




-. “청소년 교화 대불공 공동체 구축”을 위해서는?


교화 교육 대중화와 교사 교화 2-1-30운동과 교화활동 팬더멘탈 수립하고 있습니다.


교화교육 대중화를 위해서는 현직 교사가 청소년 2명 연원교화, 퇴직교사가 청소년 1명 연원 교화해서 총 90명을 연원교화의 결실을 맺는 ‘학생교화 2-1-90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또 교사 교화2-1-30운동은 현직 교사가 동료교사 2명 연원교화, 퇴직교사가 동료교사 1명 연원 교화하여 총 30명을 연원교화의 결실을 맺은 운동이며, 교화활동 팬더멘탈은 교사 회원님들께서 마음공부 일기 감정을 받고, 교사 월례법회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진행된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학기별로 환경실천을 위한 등반대회를 갖는 것입니다.


-.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구축을 위해서는?


희망 교사 대중화와 희망 청소년 대중화 운동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희망 교사 대중화를 위해서 현재 밝히고, 청소년을 밝히고, 교당을 밝히고, 사회를 밝히는 마음공부를 통해 우리의 교법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또 희망 청소년 대중화를 위해서는 청소년의 마음 밝히고 가정을 밝히고 교당을 밝히고 사회를 밝히는 마음공부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 서울 교사회 교화활동 계획은?


월1회 둘째주 월요일-마음공부 일기 감정 받기, 정전공부 활성화/월1회 넷째주 일요일-정례법회, 실천사례 발표/학기별 환경실천을 위한 등반대회/어깨동무(교사회 회원들이 함께 방문) 교화를 통해 단위교당 및 기관 방문/ 마음공부를 통한 단위 학교 학생교화 활성화 등을 통해 단위 교당 청소년 교화와 연계한 시너지 창출하여 활기찬 교화 교당, 행복한 교당의 마당이 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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