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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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 한울안신문
  • 승인 2014.09.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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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니인터뷰 / 이근수 중앙청운회장


백두산에서의 백년성업 대정진 10년기도 3000일 회향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주관 단체인 중앙청운회장 이근수(화곡교당) 교도를 만난 자리, 기도를 무사히 마친 안도감에 이 교도의 표정은 무척이나 밝았다.
기도 회향을 마친 감상을 묻자, “이번에 많은 교무님, 교도님들이 참석하고 협력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대정진 기도를 마치는 날까지 백년성업이 거룩하게 봉찬되고 결복 교운이 활짝 열어가도록 전 교도가 더욱 합력해야 된다. 그런 의미를 처음부터 담고 기도를 시작했기 때문에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기도의 임하는 자세를 묻자 기다렸다는 듯이, “기원문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는 교도님들이 많아서‘정성을 담아야 내 뜻이 전달 되는구나’, ‘ 정성을 들인 만큼 감응하는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
덧붙여 대정진 기도의 해제식(원기 101년 4월 27일)까지 남은 기도의 정성을 합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전에는 참석을 못했다 하더라도 남은 기간 열심히 협력해서 교단을 위한 기운을 일으키는 데 크게 동참하고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번 생에 부지런히 공부해서 교법을 체질화하고 대 사회적인 활동을 통해 나타났을 때 진정한 교화가 된다. 교화를 살리는 데 온 정성 다할 수 있게 마음공부하고 힘을 모았으면 하는 게 나의 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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