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교당 창립법회
성동교당 김대선 교무는 3월11일 60여명의 교도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법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탑산 이허장(전 봉동교당 교도회장) 교도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반백일기도 결제와 김대선 교무의 설교가 있었다.
김대선교무는 “정신·육신·물질의 삼방면으로 힘써주신 재가·출가 교도님들의 도력을 모아서 성동구에 대종사님의 일원대도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립법회후 기념공연으로 「방승환 타악연구소」 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펼쳐 많은 갈채를 받았다.
성동선교소는 3월 14일부터(매주 수요일 오후 2시) 한국전통 등연구회 백창호 회장 강의로 「사은등」제작에 대한 문화강좌를 시작한다.
문의: 228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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