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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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교당
  • 전지만
  • 승인 2001.04.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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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활력소 여성, 청운회 창립


이문교당(교무 벽타원 유이경)은 4월1일, 여성회와 청운회의 공동 창립법회를 가졌다.
창립법회에서, 김용훈 이문교당 청운회장은 수산 박제륜 교구청운회장으로부터, 김성연 이문
교당 여성회장은 지타원 한지성 전국여성회장으로부터 각각 청운회와 여성회 기를 전달받았
다. 한지성 회장은 “여성회와 청운회가 함께 창립되니 각 단체 창립의 뜻이 더욱 빛난다”
며 “여성회와 청운회는 이문교당을 움직이는 두 바퀴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제륜
회장도 “두 단체가 협력하여 이문교당을 더욱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하고, 두 단체의
공동 창립을 축하했다.
이날 우산 최희공 원무는 “교단의 단체들은 모두 교단의 창립정신인 일원회상 창립정신에
뿌리를 둔다”고 전제하고 “단체의 활동을 통해 창립정신을 자신, 가정, 국가, 세계에 구현
해나가자”고 설법했다.
이문교당 교도들은 부부법회 모임을 여성회와 청운회로 확대하자는 의견을 수렴, 지난 3월
22일 창립총회를 통해 회칙을 제정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임원을 선출했다.
유이경 교무는 “전 교도가 각각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부부가 함께 단체활동에 참여하는 과
정에서 가족교화에 활력을 얻고, 교당과 지역사회에 보은활동 펼치는 단체될 것”을 강조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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