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교당의 울을 넘어
양천교당(교무 행타원 유일신)에서는 4월15일 60여명의 교도가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 창립법회를 가졌다. 양천교당 여성회는 회장 김순성 교도, 부회장 김혜정 김경천 이이원 교도, 총무 김정명 교도를 선출했다. 여성회원들은 “대종사님의 경륜을 실현하고 가정과 교당의 울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지난 1월21일 청운회 창립에 이어 여성회가 창립됨으로써 양천교당은 조직적인 체계를 확립
했다. 이날 청운회원들은 여성회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여성회 창립을 축하하는 훈훈
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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