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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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만
  • 승인 2001.04.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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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승급, 법호수여 및 회장단 사령수여식


개포교당(교무 심정수)은 4월22일 재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사승급, 법호수여 및 교도회장단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 모타원 김완국 정사는 법사로 승급했고 근타원 이근배, 서타원 남정수, 원산 김재원, 화타원 고영환 교도는 법호를 수여받았다. 교도회장은 유타원 김경영 교도, 부회장에는 화타원 고영환 교도가 사령장을 수여받았다.
이산 박정훈 교구장은 “사람은 몸으로 마음으로 두 번 태어나며 법사, 법호를 받는 것은 자비와 법력으로 나를 키우고 사회를 키우기 위해 다시 태어난 것”이라고 설법하였다.
개식사에서 심정수 교무는 “법사승급은 물론 법호를 받고 회장이 되는 것은 더 무거운 짐을 지는 것”이라고 당부하며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하는 짐을 통해 자신을 닦아 나가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수여식 후에는 2대 회장의 인사와 간단한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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