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위안부할머니 초청법회
화곡교당(교무 전산 이정택)은 5월1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 하여 강서구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출신 할머니를 초청, 선물증정과 점심공양을 하였다.
화곡교당은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부처님의 대자대비를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행사 일환으
로 5년간 인연을 맺고 있는 강서구 지역 일본군 위안부출신 할머니를 모시고 ‘부처님오신
날’의 기쁨을 함께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화곡교당과 인연을 맺고 있는 10여분의 할머니중 두 분은 현재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
곡문제를 항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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