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월례회
교구여성회(회장 지타원 한지성)는 16일, 60여명의 회원이 참석 월례회를 가졌다. 김인숙 전(前)고양시여성민우회장이 ‘아줌마 NGO, 지역운동에 뛰어들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인숙 강사는 러브호텔 건립반대 운동 과정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그 지역의 주인인 주민, 특히 여성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지성 여성회장은 “시민으로서 NGO로서 여성으로서, 원불교 여성회는 21세기의 중심에
서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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