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연원, 화성선교소 봉불
5월21일 2백여명의 교도가 참석한 가운데 화성선교소(교무 양인경) 봉불식이 거룩하게 진행됐다.
이산 박정훈 교구장은 설법에서 화성선교소의 연원인 사직교당(교무 이묘신) 박성관 김시은
교도의 발원을 격려하고 봉불식을 계기로 활불이 되자고 설법했다. 덕산 최병오 경인교구교
의회장은 화성선교소 봉불의 기쁨을 축하하였고 봉림사 장운스님은 “화성지역에 새시대의
정법인 원불교가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양인경 교무는 “도와주신 모든 분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화성지역에 원불교인연들이
함께 해주어 오늘의 봉불식이 화성지역 교화에 큰 불씨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화성선교소 전화 031-355-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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