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간사 사상진료

새삶회(회장 우산 최희공)는 좌산 종법사의 ‘밖으로 미래로 사회로 세계로’ 나가자는 뜻에 따라 대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6월18일 우리나라 대표적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상근간사를 위한 ‘사상(四象)무료진료’를 시행했다. ‘사상무료진료’는 익산 원광한의원 김종진 원장을 초청, 진료 및 사상의학 강의로 진행했으며, 모두 67명의 참여연대 직원 및 가족이 진료 받았다. 참여연대 시민권리국 김인숙 부장은 “새삶회와 참여연대는 우리의 정신과 사회를 정화시키는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삶회와 교류 기회를 갖고 건강검진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새삶회의 ‘사상무료진료’는 일반 시민 단체와 연대를 통해 대 사회 활동 범위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새삶회는 이번 ‘사상무료진료’외에도 지난해 참여연대 사무실 이전 당시 페인트 칠 등 사무실 단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 최희공 회장은 “참여연대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 연대 활동도 할 계획”이며, “점차 다른 NGO단체들과의 교류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