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변산 성지순례
면목교당(교무 이진광) 교도 51명은 8월 3일과 4일 1박2일에 걸쳐 성지를 순례했다. 이번 성지순례는 익산 중앙총부를 시작으로 변산의 월명암, 봉래정사, 봉래구곡, 하섬 고사포 해수욕장을 돌며 교도들의 신심과 법정을 돈독히 하는 기회였다.
이진광 교무는 “교도들의 사기를 높이고 법흥을 북돋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면
목교도 전체가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지순례가 교화의 전기가 될 것임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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