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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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만
  • 승인 2001.11.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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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원문화 포럼, 채규철선생 초청


종로교당(교무 종타원 이선종)은 11월20일 종로교당 소법당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원문화 포럼’를 열었다.
이번 원문화 포럼은 이선종 교무가 “전신 화상을 입었음에도 고귀한 사상과 지식은 타지 않아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행복한 마음과 무서운 사명감으로 실천적인 삶을 사신 귀한 분”이라는 소개로 시작됐다.
‘최대의 유산’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채규철 선생(두밀리 자연학교장)은 전신 화상을 입은 자신의 인생 역경과 극복과정을 이야기해 진한 감동을 주었다. 채규철 선생은 “고난과 역경을 신념과 신앙으로 이기고 내 인생을 보람있게 멋지게 아름답게 살았다는 이야기가 후손들에게 남겨 줄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이라며 모두가 인생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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