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삼학공부로 새세상의 주인되자’
서울시민선방(원장 이명신 교무)은 12월29일부터 1월1일까지 청년들과 교학과, 원불교 대학원생 등 36명이 참석, 중앙총부 상주선원에서 「제12차 수요선방 겨울정기훈련」을 가졌다.
‘정전실습 삼학공부로 새세상의 주인되자!’는 주제로 열린 훈련은 △전산 김주원 교정원부원장과 우산 최희공 새삶 회장의 ‘삼학공부’ 강의 △대종사를 직접 모신 선진님과의 회화 △좌선의 실제 시간 △5분 강연 △서원기도와 함께 100배 △좌산 이광정 종법사 배알 등으로 진행됐다. 김혜진 교도는 “이제야 삼학공부를 어떻게 해 나가야할 지 알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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