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명절 보내는 독거노인 돕기 나서
태릉교당(교무 김덕연) 태타원 장혜수 외 6명의 교도는 동네교화의 일환으로 7일부터 8일까지 교당인근지역 독거노인 38가정을 방문하여 떡국떡과 김을 전달했다. 김덕연 교무는 “올해 처음으로 동네 이장님과 부녀회장님의 협조를 얻어 독거노인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명절을 맞아 쓸쓸하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태릉교당은 앞으로 교당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매월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