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정진 50일기도
장충교당(교무 과타원 유현실)은 2월14일부터 4월4일까지 저녁 7시30분에 모여 매일 25~30명이 함께한 가운데 세계 국가 사회 교단 가정을 위한 50일 특별정진 기도를 올렸다.
기도 때마다 정산종사 법어를 함께 봉독하고 유현실 교무는 50일간 경강설교를 통해
교리 이해를 도왔다.
50일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최묘훈 교도는 감상담 시간에 “ 50일간의 기도를 통해
딸의 혼사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딸에 대한 욕심과 스트레스가 없어지면서 좋은 결
정을 보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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