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택 교수

종로교당(교무 종타원 이선종)은 지난 5월 21일 종로교당 소법당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원문화 포럼」을 열었다. 이번 원문화 포럼은 “숨과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현 목포대학교 교수이며 ‘임경택 교수의 숨쉬는 이야기’의 저자인 임경택 교수가 초청되었다.
임경택 교수는 “우리 몸의 피로는 부위별로 쌓이게 되며, 정
심(正心)과 정심(靜心)이 조화를 이룰 때 피로가 풀리고 정신
통일이 이루어진다”며 “우리의 호흡은 우주와 내가 조율이
되어 질서가 나타나고 내가 거기에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
라고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