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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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2.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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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대한적십자 유공장수상


강남교당(서타원 교무 박청수)은 10월 30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97주년을 맞아 유공장 수상자로 선정되어 포장증과 메달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한 해 세계 곳곳의 각종 재해로 인한 이재민 및 취약계층에 대한 국제구호활동에 보내주신 귀 교당의 정성에 감사드리고자 이번 2002년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97주년을 맞이하여 귀 교당을 회원 유공장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수상 사유를 밝혔다.
강남교당은 그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천재지변으로 인한 이재민이나 난민 등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지난 1년간 3개국을 도왔을뿐 아니라 1995년 북한 수재민돕기를 시작으로 아프카니스탄 지뢰피해자 1,595명에게 의족 의수 보내기, 미얀마 195개마을에 공동우물 파주기, 몽골 화재민 돕기, 코소보 난민 돕기, 모잠비크 수재민 돕기, 중남미 4개국 태풍피해자 돕기, 이란 지진피해자 돕기 등 세계 12개국을 대상으로 1억7천2백24,330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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