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회
상태바
청운회
  • .
  • 승인 2003.02.07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평화 청운회가 앞장서자
보은봉공분과, 청소년분과 등 6개 분과개설
26일 서울회관 4층에서 70여명의 교당 청운회 회장단이 모인 가운데 제27차 서울교구 청운회(회장 정태원) 정기총회가 열렸다.
교산 이성택 교구장은 “21세기의 정보사회는 원불교의 세계관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청운회가 선구적 역할을 하면서 일원대도를 세계화 시켜가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교구청운회는 원기 88년도 서울청운회 운영 계획 안으로 ‘21세기 세계평화 청운회가 앞장서자’를 표어로했다. 또 ‘보람과 참여로 결속력을 높여가는 청운회, 실천적 사회참여로 교법정신을 구현하는 청운회, 교단 교당 비젼선도, 미래 개척을 함께하는 청운회’를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88년 중점 방향으로 ▲세계평화와 도덕부활에 앞장서는 청운회 ▲대학생, 청년교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청운회로 하였다.
또 청운회는 분과제도를 새롭게 두어 기획분과(최호준), 훈련분과(나환정), 보은봉공분과(이혜정), 사회분과(이근수), 출판홍보분과(이종원), 청소년분과(고대승)의 각 분과장을 확정했다. 정태원 회장은 “새해에도 교당 교화에 적극 협력하며, 하나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정기총회는 박제륜 전회장과 장대석 전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원기 87년도 결산보고 승인과 원기88년도 사업계획, 예산을 통과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