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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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4.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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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교역자훈련


13일 유린교당에서 50여명(유린, 중화교당 교도)이 참석한 가운데 대각개교절을 맞아 법잔치 일환으로 나상호 교무(교화훈련부)를 초청, ‘진리를 깨닫게 하는 마음일기’로 1일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일기로 하는 교화단 마음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비롯하여 감각감상, 심신작용 처리건을 통한 회화, 교당 내왕시 주의사항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과 구체적 실습 및 발표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교화단 운영과 단장, 중앙의 역할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와 함께 중요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법회출석, 교화단원 애경사 챙기기, 유익하고 즐거운 교화 단회, 교도 인도 및 청소년 교화 순서로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화와 발표를 통해 스스로 역할을 확인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옥 교도는 “재가교역자의 역할과 교화단 운영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훈련으로 변하고 교화에 도움 주면 좋겠다”는 감상을 발표했다.
아타원 정원아 교무는 “훈련은 자신에게 기쁨이요, 교당 교화에 뿌리다. 이 법을 통해 우리 모두 낙원세계 건설의 주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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