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3일 종로 서울보화당에서 열린 금강회 모임에서 원기89년도 회장단 선출이 있었다. 회장에 제산 손흥도 교무, 부회장 최진선 교무, 정인덕 교무, 총무 이형권 교무가 각각 선출되었다.
손흥도 회장은 “금강회의 목적을 살려 선후진 동지간에 친애하고 창립 정신으로 거듭 새롭게 활성화하여 금강회원의 자부심으로 살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금강회는 원기89년에는 분기별로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으며 다음 모임은 12월18일로 정하고 송별회와 아울러 전후임간의 인사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