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도법회
8일 서울회관 4층 소법당에서 보은회는 정진 기도법회를 가졌다. 설법에서 영산원불교대학 호타원 황영규 총장은 “수도원에 계신 원로 교무님들에게서 기도의 원력과 대자대비와 무상무화의 심경을 느끼고 체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보은회원님들께서도 성리공부와 이무애 사무애의 대각도인 그리고 무상인의 대봉공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무출신 배양은 영생교육보험회사와 같다고 말했다. 소타원 김재성 회장은 보은의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보은회원들의 후원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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