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중화.태릉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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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4.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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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중화.태릉교당 "성리특별법회"
유린·중화·태릉교당은 4월18일 김복환 교무를 초청, 대각개교절 기념 ‘성리특별법회’를 열었다.
유린교당에서 열린 이번 성리법회에서 김 교무는 “성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참 나를 찾는 것이 바로 성리공부이며 일원상의 진리가 성리의 정수”임을 강조했다. 또한, “성리공부를 잘하면 각자의 생사문제를 해결하며, 인과의 이치를 알아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원만한 수행을 닦게 하는 3가지 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리법회는 유린교당의 신축불사를 위한 천일기도(결제 4월28일)를 앞두고 실시된 것으로 더욱 의의가 있었다.
유린교당(교무 정원아)은 작년 66.5평을 5억 3천만원에 매입하였으나 지금도 교도들이 부채를 계금으로 갚고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지난 2월에 구청에서 구유지를 공개 매각하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그 인접구유지 26.5평을 1억1천850만원에 낙찰 받아 4월9일까지 납입해야 했고, 향후 2년 이내에 8억원을 들여 교당을 신축해야 할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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