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구 문화포럼
대각개교절을 기념하는 ‘중구지구 문화포럼"이 4월18일 장충교당에서 열렸다.이날 ‘중구지구 문화포럼"에는 이성택 교구장, 송명호 중구지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2개 교당의 교도300여 명이 모여 대각기념 법회를 뜨겁게 했다.
초청강사 윤덕균(광일) 교수는 “오늘의 포럼은 원불교가 얼마나 과학적인 종교인지를 입증하기 위한 강의"라면서 첨단 과학적 사실을 다양한 멀티미디어자료를 동원, 입증해 보였고, “과학과 종교가 결합해야 완벽한 종교가 탄생한다"고 말했다.
또 윤 교수는“소태산 대종사의 대각일을 개교일로 삼는 것만 보아도 원불교가 얼마나 합리적인 과학종교임을 알 수 있다"면서, “세상만사가 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유가 한 체성이요, 일원상이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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