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교당 성지순례
화정교당 화정교당은 6월 5,6일 교도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산 제법성지를 순례했다.
첫날 바닷물이 갈라지는 하섬길을 따라 하섬에 들러 1박한 이들은 다음날 교도들의 다양한 선택에 따라 월명암 등반 및 내소사를 거쳐 직소폭포에 이르는 등산로를 거닐면서 대종사 당시의 발자취를 느꼈다.
한은숙 교무는 “대종사 발자취를 더듬는 것이 바로 산 경전 공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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