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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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4.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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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그 해답을 찾는다" 서울 청운인 포럼.." 교화 혁신 필요"
서울청운회(회장 홍성문)는 지난 17일 잠실교당 대법당에서 금년 첫 청운인 포럼과 잠실지구 청운간담회를 개최하였다.
70여명의 청운회원과 교도가 참여한 이날 포럼은 “종교 교육체계의 현황과 벤치마킹 방안”에 관한 사례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장충교당의 박영훈 교도는 “영아부에서 일반부까지 연령대별로 1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평신도가 적극적 역할을 하는 기독교의 사례를 적용하기 위해선 현재 교화체계의 일대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잠실교당 장의신 교무는 원불교 신입교도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하였고, 돈암교당 이현성 교도는 유아보육 정책의 강화 추세를 활용하여 재가교도의 보육교사 양성 등 유아교육기관을 교화에 접목하는 노력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포럼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금년 중 교화교육 체계 혁신방안과 청운회 역할에 관한 심포지움을 개최할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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