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신길, 여의도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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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신길, 여의도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05.04.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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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공원서 국수제공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각국수 나눔잔치’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영등포교당을 비롯, 여의도교당과 신길교당 봉공회는 지난 25일 영등포구청 옆에 위치한 당산공원에서 ‘은혜잔치 국수나눔마당’을 열어, 70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점심식사로 국수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고주심 영등포교당 교무는 “대각의 기쁨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첫해였던 작년보다 올해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더 좋았다. 국수 나눠먹는 행사가 대각개교절의 고유문화로 정착될 필요가 있다. 국수나누기를 통해 일반인들이 원불교를 알아가는 전국적인 행사로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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