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교당(교무 홍원정)은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도자녀 부부단 주최로 보은행사를 마련했다.
이들 교화단은 일원가정의 소중함과 부모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일반교도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린 후, 1달 전부터 준비한 어린이 성극을 공연했다.
이들은 “부모님 은혜는 평생을 갚아도 부족하다. 더욱이 같은 신앙을 하면서 느끼는 부모은은 한결 사무치는 은혜로움이기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교화단은 일반교도들의 자녀 중 결혼한 젊은 부부들로 구성된 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