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호스피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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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호스피스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05.05.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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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가 행복해야 환자도 편안해요"
은혜 호스피스회(회장 한은숙 교무)는 지난 17일 서울교구청에서 ‘호스피스의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올해 첫 강연회를 열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은 호스피스 봉사자들의 스트레스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재성 보은회 회장은 “아직까지는 호스피스에 대한 교무님과 교도님들의 관심이 부족하다”며, “7월 2차 교육과 9월에 진행될 병원견학에 많은 교도님들의 참여를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자로 초빙된 가톨릭대학교 호스피스 연구소홍진의 연구원은 “호스피스봉사는 결국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고 먼저 자신을 알뜰히 챙겨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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