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쌀 100포대 전달
서울교당(교무 박혜원)은 교당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100가구에 백미 10㎏ 1포대씩을 각각 전달했다. 4월25일 교당 마당에서 열린 쌀 전달식은 올해로 6년째 이어짐으로써 지역민들의 호응은 물론 동사무소의 행정지원을 받을 만큼 정착이 된 상태다. 서울교당 관계자는 “교당 인근의 동사무소와 소방서, 파출소 등 관공서와 인연들에게 대각떡 나누기를 통해 원불교 열린 날을 홍보했다”면서 “교리퀴즈 대회 등 교도들 간의 축제행사도 마련해 대종사 대각의 기쁨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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