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에 쌀 170포대 전달
화곡지구는 5월 1일 ‘밥퍼 운동’의 다일공동체에 쌀 20kg 170포대를 전달, 종단을 뛰어넘는 은혜나눔을 실천했다.
이 쌀은 지난 2월부터 벌여온 ‘돼지저금통 동전모으기 운동’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라광원 화곡지구 원덕회장이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함께한 교무와 교도들이 1일 자원봉사에 참여, 더욱 뜻깊은 전달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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