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교당 법호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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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교당 법호수여
  • 한울안신문
  • 승인 2006.10.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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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한 법호수여식
구로교당 법호수여식이 10월15일 준산 강명원, 후산 유석관, 선산 김용현, 손타원 박경안, 유타원 이문인, 열타원 박효철, 천타원 최은천, 한타원 한정한, 세타원 문덕현, 선타원 황정선, 순타원 이순화, 정타원 한영경 교도 등 12명을 대상으로 거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경사스러움을 축하하기 위해 배성인(정랑)교도 외 2인의 현악 3중주와 한덕호 교도의 딸 한경진 외 2인의 경기민요 그리고 구로2동 신명 사물놀이패의 축하 공연을 통해 법흥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이경일 교도는 새 법호인들에게 “겸허한 마음으로 몸은 앞장서서 일하고 그 공을 드러내지 않는 심법으로, 보은봉공하는 공도자의 길을 다함께 걸어가자”고 교도들을 대표해 당부했다. 또 신대성 교무는 “어진 마음을 기르고 어진 사람을 키워가는 법호인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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