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교당(교무 홍원정)이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4월22일-28일 저녁 7시에 특별정진기도, 4월28일 오후4시-5시30분 대각 개교절 경축식, 4월29일 오전10시 일원가족 대화동법회를 실시했다. 특히 일원가족 대화동법회는 경산 종법사님의 ‘화동의 도’법문과‘화합이 큰 재주라’는 법문을 받들고, 교당에서부터 화합과 행복으로 화동하여 세계평화의 에너지를 만들고자 행복아티스트 최성정 교무를 초청, ‘행복한 교당’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법회를 시도했다.

홍원정 교무는 “다양한 웃음과 행복과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즐겁고 화목한 법회로 웃음의 엔돌핀이 교도들에게 가득 충전되어 흐뭇한 법회였다”고 말했다. 대치교당은 대각개교절 행사의 일환으로 5월5일-6일 변산 제법성지, 5월 13일 오전10시에 정 전 음 강 대 회 및 교화단 단합법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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